요즘 내 최애 간식 하리보 마오암 블록스 소프트 캔디
면세점에서 누가 사다준거 먹어보고 맛있다 했는데 쿠팡에 신상으로 들어왔길래 샀고 5가지 맛인데 내 최애는 레몬!
생긴게 별로 안맛있어 보이고 투명한 봉투에 저렇게 작은게 5개씩 들어간 큰 네모 묶음이 대용량으로 들어있어서 솔직히 사면서도 별 기대 안했는데,
새콤달콤처럼 생겨서 후르츠텔라같은 부드러운 식감이고 적당히 새콤하면서 달달한게 괜찮더라ㅋㅋㅋ
남자친구도 저런거 절대 안먹는데 먹어보더니 맛잇다 그래서 사무실에랑 차에 조금씩 두고 먹는 중인데 생각보다 금방 먹을거 같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