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 그린이라고 동네 샌드위치가게인데 사장님이 빵에 진심이심
지난주 휴가때 먹으려고했더니 매장이전으로 계속 휴무였고
월화 정기휴무라 이번주 화요일에도 가려다 못감ㅠㅠ
오늘 드디어 가봤는데 대대만족
속보다 빵이 진짜 맛있음!!
빵 매장에서 사장님이 직접 다 만드심 깜빠뉴 브리오슈 치아바타있고
그것만 따로 판매도 하시는듯?
내가 먹은건 핫치킨샌드위치였는데 시금치 치아바타로 만든 거야
빵 부들부들하면서 살짝 쫄깃한게 진짜 존맛탱임
근데 사장님이 혼자 만들고 커피뽑고 하시던데 주문이 밀려서 오래걸림ㅠㅠ
커피는 그냥 그랬오 담에가서 올리브 치아바타로 만든 샌드위치 먹어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