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에 도착해서 1시간 줄서서 샀다ㅎ 기다리는 동안 직원분께서 시원한 물을 주셔서 좀 더 버틸 수 있었어.
눈 앞에 화덕에서 나온 베이글들이 쏟아지는거 보니깐 정신못 차리고 베이글 쓸어올 뻔했잖아ㅋㅋ
혹시 품절이었는데 내 차례에서 따끈따끈한 베이글이 나오면 꼭 구매해봐. 따뜻해서 더 맛있어😆
나는 나오자마자 무화과콩포트샌드위치를 먹었는데 베이글이 적당히 작고 쫀쫀하고 질기지않아서 좋았어
그리고 아이스라떼도 마셨는데 커피랑 우유+폼이 적절히 섞여서 괜찮았어
담에 또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