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쪽 사는 사람은 다 알만한...
이미 유명한 가게임
난 과일케이크는 생크림케이크에 과일 얹은 특색없고 정직한맛이라 잘 안먹는데
1년만에 빙수먹으러 와서 한번 시켜봤어
작년에는 친구랑 뉴욕롤이랑 차마셨는뎅...
혈육은 샤인머스켓 나는 무화과케이크 고름
역시나 정직한 맛 ㅋㅋ 과일에 생크림케이크 묻혀먹는맛...
그래도 생크림케이크가 엄청 부드럽고 맛있어
배불러서 마지막엔 무화과 빼고 케이크만 먹음 ㅋㅋ
빙수는 골드망고, 애플망고 있는데 애플망고 시킨거!
다들 메론빙수 많이 드시더라
차없으면 가기힘들어.. 운전해서 가도 산길에 있어서 겁나 헷갈림....
우리는 점심도 근처에서 먹어서 같이 가봄 ㅎㅎ
점심은 북면 산미 라는 국수가게인데
땅콩국수가 유명해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음!
가게가 크지않고 사람도 항상많아서
재료 다떨어지면 장사끝
피크타임때는 줄서있어
밥값은 인당 7처넌 쓰고 카페에서 3만원씀 ㅜㅋㅋㅋ
빙수 3만 9천원 케이크 한조각에 거의 마넌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