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1차는 오징어패티/매운맛 (위 사진)
2차는 비프패티/매운맛 (아래 사진)으로 먹음
오징어패티 먹어보니 살짝 허해서 2차땐 비프로 먹은건데, 오징어로 먹는게 더 오징어버거스러움(당연함) 비프는 좀 뭔가 내가 "오징어"버거 먹은거 맞나? 싶은 느낌
오징어패티가 더 바삭하고 식감도 재밌음! 대신 걔는 더 간식같고, 비프패티는 더 식사같음
>>>> 따라서 기왕 출시된 김에 오징어패티를 더 강추하는 바임
오징어가 질기다는 말이 많던데
1차때는 부드럽고 바삭했는데 2차땐 확실히 질겼음
지점이 달랐기때문에... 지점차가 확실히 있다고 생각함
2차 지점에서 먼저 먹었으면 굳이 또 먹지 않았을수도
우이락 고추튀김은
엄청 바삭하고 속이 촉촉한 "고기"튀김? 고추는 거의 안느껴짐
칠리마요가 꼭 필요한가? 있으면 더 맛있는가?는 솔직히 의문임
난 스위트 칠리같은 더 새콤하거나 가벼운 소스가 나을듯
콜라보단 고추튀김만 집에 포장해가서 맥주 마시기 딱임
다음엔 그럴생각
아 그리고 오징어버거 인터넷에 누가 런치된다고 써놨던데 안됨 ㅡㅡ 솔직히 세트 고추튀김 변경해서 9400원이면..음... 다음엔 버거킹 갈거같은 가성비긴 함 ㅎ ㅎㅎ 그래도 역시 갈대리아는 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