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시간 맞춰서 갔는데 평일금요일 오전10시? 였는데도 대기번82..
근처에서 웨이팅은 못한대서 주변구경하면서 한시간 돌아다니다 시간맞춰감
진짜! 바삭하고 도톰하고 쫄깃탄탄하고 맛있었어.. 결대로 찢어지고 탄탄하고
소금빵 말고 뭐 들어간건 난 취급 안하는 덬인데
고구마소금빵이랑 메론소금빵도 진짜 맛있었음.. ㅠㅠㅠ
그리고 놀랐던거
주문하는데 메론소금빵이 나온지 좀 된거라 기다려달라는거야
ㅇㅇ 뭐 데워주나?? 했는데
매대진열장에 한 30-40개(진짜 큰 넓은바구니) 쌓여있었는 메론소금빵을
걍 다 쓰레기통에 버림;;
그리고 갓 나온 따끈한걸로 채워넣으면서 나한테도 포장해주더라
한가득 쌓여있었는데 오래됐다고 바로 쿨하게 버리는게 진짜 장인의 기개같은게 느껴졌어..
오래라고해봤자 10시오픈에 나왔다고쳐도 내가11시쯤 갔으니까 한시간도 안됐을텐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