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 망고밀크/딸기밀크티 시리즈 과일양 3배되는거 점보 신메뉴로 나왔길래 사봤는데...
트리플 시켰는데 망고 양이... 걍 원래꺼 크기(라지)에서 망고조각 2~3개 더 넣은 게 다인 것 같아서...ㅎ
심지어 그나마 많아보이는 것도 얼음조각+사고펄에 섞여서 퍼져서 그래보임 딱 봐도 양 적음ㅠ
최근 몇달 사이에 좀 자주 갔고 이번에 새로 들어온 알바생이 있는 건 알고있었는데 음.........
저번에도 동일지점에서 같은 메뉴를 다른 시간대에 가서 다른 알바생들한테서 시켰는데 진짜 펄 양 차이가 엄청났거든...
한 분은 진짜 와 이게 그 알바생 분들의 프로포즈 머시긴가 싶을 정도로라 감동먹을 양이였어
근데 새로 온 알바생이 준 건 좀 정량보다 적단 생각 들었는데
이번껀 ㄹㅇ 받자마자 좀 띠용하긴 했음
원래 컴플레인 잘 안 걸어서 일단 나오긴 했는데
난 걍 해당 알바생 있는 타임은 피해서 가야겠다고 느낌.......
담에 다른 알바생 있을 때 똑같은 거 시켜보고 다르면 ㄹㅇ로 컴플 걸어야하는게 맞겠지..?
+)
나덬 프차에서 내용물 양 차이나는거 너무 스트레스임
컴플 걸기도 넘 애매하고...
근데 이런 경우엔 덬들은 보통 어디에 말해? 본사? 아님 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