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으로 뭘 조질까 고민하다가
전에 먹방에서 괜찮단 후기 본 거 같아서 사봄!
전에 그냥 카구리는 그냥 그랬어서 큰 기대 안 했는데
기대 안 해서 그런가 이거... 맛잇더라...?!
좀 크리미하고 살짝 달큰한 향이 아주 조금?
코코넛향이나 음식이 단 거 안 좋아하는데
이건 딱 거부감 안 들게 마일드하게 나왓어
매운 맛도 넘 맵지 않고 입이 조금 얼얼한 정도?
뭉근하고 마일드하게 맛나서 놀라따
이천원은 좀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또 사먹을 의향 100
밥까지 비벼먹었는데 얌얌긋.
다들 꼭 밥이랑 비벼드셔라 ~
글 마무리는 귀여운 너구리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