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몇번 올라온 가겐데 나름 동네인데도 못가고있다가
오늘 드디어 갔다왔음
한상차림으로 요렇게 주심
이렇게보면 그냥 흔한 돼지국밥1 인데
고기양이 어마무시함 ㅎ....ㅋㅋㅋㅋㅋㅌㅋㅋ 개짱
내가시킨건 일반 8천원이고 특짜리는 1만원
나 나름 여자중에 대식가고 오늘 수영까지 뿌시고 갔는데도 포만감 쩐당..
고기가 체감상 일반 국밥집 2~3배쯤 되는거같고
좀 소식하는 사람은 일반짜리도 다 못먹을 수도
고기는 비계붙은고기 40퍼 퍽퍽살코기 60퍼쯤 되는거같애
이거때메 호불호갈리던데 난 헬스운동충이라 좋았음 ㅎㅎㅎㅎ
맛은 막 존맛 이런건아니고 평범한 돼지국밥맛인데 고기양이 어마무시해서
가성비로 많이많이 먹고싶다하면 오기 좋을듯
아 집 바로 앞이면 소주 한잔하면 딱인데 ㅜ 아쉬웠다
근데 안내문 붙은거보니 6월중순에 이사하신대... 오늘이라도 온게 다행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