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도너츠 좋아하는데 요즘은 파는데가 적더라고
아쉬운 마음 파바에서라도 달랬는데
그 사건 이후로 이용을 안하다니 보니 맛집 추천을 받고 싶어.
지역은 서울이면 더 좋고 수도권까지도 괜찮아.
내 추천
1. 우리 찹쌀꽈배기 (남가좌동)
팥찹쌀도너츠가 많이 안 달고 맛있었어. 견과류 같은 건 안 들어있지만 팥도 좋은 거 쓰시는 거 같고 재구매할 꺼 같아.
생도너츠도 앙금이 적당히 달고 맛있었어.
다른 도너츠들, 진빵도 기본 이상이였고, 고로케도 맛있더라
만두도 팔던데 안먹어봤지만 고로케 속으로 추정하건데 괜찮을꺼 같아.
팥을 국산을 쓰신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저렴하지는 않더라.
2. 키다리아저씨 (성산동)
원래 빵집인데 빵시키면서 생도너츠가 있어서 시켜봤더니 맛있었어.
고메버터시오빵이라고 소금빵이 딱 내가 좋아하는 겉바속촉 소금빵이라 좋았고 다른 빵들도 대체적으로 맛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