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갔다가 딱히 먹고싶은게 없어서 그냥 돌아오려다가
더쿠에서 예전에 추천했던거 봤었는데 기억나서 가봤거든
좀 피곤하고 기력도없고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느라 좀 치지고...
괜히왔나 그냥 집에갈걸 그랬나 이러고 있었는데
너무 예쁘고 맛있어서 기분이 확 좋아졌어
네타가 얇은 줄알았는데 입에넣으니까 진짜 두꺼워서 깜놀함
12시부터 영업인데 11시30분쯤도착해서 대기 첫번째로 하고있었고
12시 20분정도되니까 웨이팅 줄서더라
다만 주차할곳이 마땅치않아서 ㅠㅜ
공영도 근처에없고 노상주차장이 다차서
제일 가까운 민영주차장에 주차했더니 1시간에 4천원 ㅜ.ㅜㅋㅋ
대신 진짜 걸어서 30초 거리에 잇긴하더라 ㅎㅎ
부산 올때마다 주차장 알아보는게 진짜 일이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