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보러 간김에 콩국수 한사발하고왔어
주말이라 사람 없을줄알았는데 사람 많더라
근데 사람 금방금방 빠져서 오래 안기다렸어
콩국수 안좋아하는데 이집이랑 진주집만 먹어
가격은 한 접시에 만오천원.
맨날 갈때마다 오른다ㅜㅜ 점점 서민인 원덬에게 부담스러운 가격이 되고있어
그치만 진짜 맛있으니깐 덬들도 가격 더 오르기 전에 먹는걸 추천해
따로 간 안해도 맛있고 김치는 리필도됨
참 2시부터 2시50분까지는 콩국물을 새로 끓인댔나.. 그래서 점심때 방문한다면 한시반까지 가는걸 추천해
그 이후에는 추가 대기 못하게 가게 문을 잠그시더라
원덬도 막타쳐서 들어감
글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넹
다들 비 조심하고 더우니까 잘 먹고 건강 챙겨!!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