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입시생들이 많이 가는 곳 답게 가격도 싸고 찌개류가 맛있는 곳. 식당 느낌이 아니라 엄마가 해준 것 같은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등등
밥도 윤기나고 술술 넘어가는게 짱. 반찬으로 나오는 계란말이가 최고


밥순이: 6천원 내외로 다양한 밥을 먹을 수 있어서 입시생들 자주 가는곳. 돈까스도 맛있고 김치볶음밥 짱짱 제육도 맛있고 걍 거의 평타이상. 가게 자체가 혼밥하기 좋은 분위기
어릴때부터 단골이라 주인 아주머니랑 친한데 정말 깔끔하게 관리하시고.. 개인적으로 참 좋앟ㅎㅎ 내 마음속 고향 다만 주말엔 가게가 쉼 ㄸㄹㄹ


니드맘밥: 생긴지 얼마 안된 곳. 가격 정말 쌈 제일 비싼게 5.5였나?
역쪽에 있어서 학원에서 조금 멀다..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 있어서 저녁시간 5시부터 시작함 주의. 혼밥하기엔 가장 좋다
밥도 바로 미정해서 가마솥에서 한다더니 정말 진짜 쌀밥이 넘 맛있음.. 재료도 전부 국내산이더라
간도 세지 않고 ㅇㅇ


가정식밥집 미미: 여기도 생긴지 얼마 안됨
가격은좀 ... 비싼데 매일 메뉴가 바뀜. 메뉴는 두가지씩
인스타에 그날그날 메뉴가 올라옴@mimi_homemeal
가격에 맞게 정갈하고 약간 일본집밥처럼? 담겨나오고 깔끔해




그리고 사실 제일 자주 가던곳은 골목식당 ㅠㅠ인데.... 내가 입시 잠시 쉬는동안 사라졌더라.. 할머니랑 할아버지가 하시던곳인데 매일 백반3500원에 다른 메뉴들도 맛있고 좋았는데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