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림이 재판 중 자기 죄 고백하는 장면에서 해원맥 덕춘은 제 3자로 뒤에서 지켜보는 거 좋음 배심원으로서 냉정하게 바라보는 느낌이라서 ㅇㅇ.. 안 끼어들고 보는 게 오히려 서늘한 느낌이더라 물론 결국엔 용서하고 받아들이지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