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동료들이랑 보러갈건데 어떻냐고 물어봤슨...
대부분의 덬들이 별로라고 했지만 이미 가기로 해서 보고 왔슨...
평소에 공포영화 즐겨보는건 아니지만 무서운거 굳이 따지자면 잘보는 편인 것 같고
진짜 하나도 안무서움 무서운거 잘 못보는 동료도 하나도 안무서웠다고 함
아니 공포영화인데 귀신이 안무서워도 되는걸까 귀신이 안무서운 영화 처음봄
그리고 독백이 너무 긺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 독백타임만 나오면 숨 넘어갔슨
언제 무서워질까 하다가 영화 끝남 시체가 목매달고 혀 빼꼼하고 있는데도 안무서움
엔딩크레딧 올라갈 때 팀원들끼리 큰일났다는 눈빛을 서로 주고 받음
극장 나오자마자 어제 점심 먹으면서 "듣기로는 이영화 재밌대요" 한 동료 우산으로 줄빠따 맞음
결말에 대해 토의해보려고 시도했으나 다들 생각을 포기함
이게 일본 공포영화의 현시점이라면 더는 안봐도 될듯...
우리의 시간은... 소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