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난 원작의 엄청난 팬까진 아니고 연재할 때 실시간으로 다 본 정도?
각색은 원작 스토리라인 따라가면서도 자잘한건 엄청 바뀜. 좀 더 대중성 있고 영화라는 매체에 맞게 각색한 느낌이었음. 스토리 전개나 감정선 같은게 좀 더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 방향으로 바뀌었고 영화 러닝타임 안에서 이야기를 진행시키다 보니까 군더더기는 최대한 덜어냄. 그래서 좀 급전개다 싶은 부분이 없진 않았는데 어색할 정도는 아니었음.
그리고 초반 패치 인성질이 다 잘려가나가서 패치 억까당하는 느낌이 들었고 패치 성장이나 변화가 좀 안 와닿았음. 근데 왜 그랬는지는 이해해. 원작 초반 패치 성질 너무 더러워서 그대로 갔으면 원작 모르는 사람들은 불호 엄청 났을 것 같아서...ㅋㅋ나도 원작 볼 때 초반에 얘 안 좋아했음.
내용은 원작 약초마을까지 진행되고 끝났고 첫 번째 크레딧 끝나고 쿠키 하나 있음. 크레딧 귀여우니까 보면서 기다리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