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캐릭터에 안 맞는 쎄한 설정 때문에 좋아하기 시작한건 맞는데 이건 좀.. 많이 나간 느낌? 이게 왜 전체 관람가인지도 모르겠고 적어도 12세는 받아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보는 내내 지루했던 평화로운 노래와 다르게 시종일관 보기 힘든 불편하게 만드는 스토리였음 그걸 의도한거면 의도한대로 되긴했는데.. 뭔가 전형적인 치유물 보는 것 같고 뭔가 음지에 있는 애니를 보는 듯한 느낌? 이게 어떻게 일본에서 천만이나 봤지? 정서가 진짜 좀 신기하게 느껴질 정도였음 특히 몇몇 장면들은 대놓고 19세 안 달아서 그렇지 뭔가 그런 만화에서 따온 것 같은 음침한 설정들(굳이 조림으로 만든다던가..), 그와중에도 대놓고 노린 티 나는 캐릭터들의 귀여운 서비스컷 같은 씬들이 뭔가 얘네가 동물임에도 불구하고 미소녀들 주인공인 마법소녀 애니가 갑자기 잔인한 분위기로 바뀌는 그런 만화들을 연상하게 만듦 피곤해서 횡설수설한데 뭔가 이번 극장판은 진짜 얘네가 귀여운걸 마냥 못 즐기게 만드는 영화였고 보는 내내 이게 뭐지 싶고 뭘 타깃으로 만든건지 뭘 전달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음 걍.. 내가 잘 모르는 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