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마운트 픽쳐스가 배급하는 <월드워Z 2 (World War Z 2)>가 배우 '브래드 피트'의 출연 계약을 체결했으며, '에드워드 버거' 감독을 연출자로 낙점하면서 큰 탄력을 받고 있다.
<월드워Z (World War Z)>는 '맥스 브룩스' 작가의 소설 [세계 대전 Z (World War Z: An Oral History Of The Zombie War)]를 원작으로 한 좀비 영화다. <월드워Z 2>는 플랜B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며, '에드워드 버거'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데니스 켈리' 작가가 각본을 쓸 예정이다. 자세한 줄거리는 알려지지 않았다.
'브래드 피트'는 10년 넘게 <월드워Z>의 속편을 만들고 싶어 했으며, '데이빗 핀처' 감독에게 제안하기도 했다. 그 계획은 거의 확정 수순이었지만 제작비 문제로 인해 '데이빗 핀처' 감독이 하차했고, 속편 제작은 보류됐다. 하지만 '브래드 피트'는 속편 제작을 늘 희망하고 있었다.
'에드워드 버거' 감독과 '브래드 피트'는 최근 A24의 신작 <라이더스 (The Riders)>로 협업했는데, 촬영이 아주 잘 진행됐다는 전언이다. 관계자들은 촬영 초기 <월드워Z 2>에 '에드워드 버거' 감독이 얼마나 완벽히 어울릴지 '브래드 피트'가 포석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촬영이 끝날 무렵 '에드워드 버거' 감독이 물망에 올랐고, 최근 파라마운트 픽쳐스가 두 사람과 공식적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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