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난 게임 모름, 전 시리즈들 하나도 안 봄(1편이 궁금해서 보려고했다가 까먹었나.. 보다말았나.. 그럼)
노베이스 상태로 이게 좀비물이다, 웨폰 감독 신작이다 <이 정보만 알고 보러갔는데
웨폰 불호로 본 입장이라 내심 걱정이 좀 있었거든?
평을 보니까 호러코믹 장르에 가깝다고 해서 음.....
개인적으로 호러장르에 코미디 끼얹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분위기 깰까봐 걱정했음 ((특히 웨폰이 좀 그런 쪽으로 불호였어서? 대놓고 코미디는 아니었지만 뭔가 얼척없이 웃긴 포인트들이 있어서 하나도 안무서운게 불호였음))
근데 보니까 웨폰처럼 산통깨는 코믹..분위기까진 아니고 좀 진지해진다 쫄린다 싶으면 살짝 긴장을 풀어주는 느낌? 웃음이 크게 나온다기보단 피식 웃고마는 그런..
일단 좀비물보다는 크리쳐물에 가까움
크리쳐에 가까운 형태(?)들이 좀비같은 움직임을 보이긴 하지만 좀비물덕후가 보기엔 이건 좀비물이라기엔 갸웃..?
근데 또 다양한 종류의 크리쳐들이 나오는건 아님+계속 똑같은 패턴 반복이라 후반부가서는 약간 긴장감이 떨어지긴 했어ㅠ
그래도 시리즈 프리퀄격?인 영화로는 나름 잘 만든것같아
전시리즈들 안봐도 당연 이해 쌉가능이고(이해하고 말것도없는, 그냥 보여주는대로 따라가면 되는 스토리임)
이거 보니까 2002년작 밀라 요보비치 나오는 1편 보고싶어짐.. 별개의 내용이라곤 하는데 암튼
점스는 장르가 장르이니만큼 꽤 많은데 다 예상가능한 포인트들임
약간 아 뭐 나올거같다 싶으면 한박자 늦게 까꿍~ 하는 식의..
난 뭐 나오는거 자체에 놀랐다기보단 소리에 깜짝 깜짝 놀랐어
글구 당연히 장기 구경은 기본이고 크리쳐 형태가 사람에 따라서는 매우 징그럽게 느껴질 수 있음 ..
뭐든간에 펑펑 터지고 피 잔치 난리블루스이니까 이런거에 면역력 약하면 보는거 비추
웨폰보다 몇배는 잔인함
뭔가 쿠키영상 있을것같아서 기나긴 엔딩크레딧 기다렸는데 아무것도 없드라ㅠㅠ 참고해
후속편 있을거같은데 만들라나 잘되서 만들어지면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