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샘 남친 맞나?)가 찰리 때리잖아
그때 난 못봤거든
영화 리뷰들 보다 알게됐는데
레이첼이 블레이크한테 막 화내고
찰리 편 들었다 하더라고
그 장면 보고 나온 얘기들인데
레이첼은 자기 잘못보다 남의 잘못이 더 큰 사람이다
찰리는 내 친구니까 그건 못참는다
그냥 불의를 못참는다 (그런 것치곤..)
뭐 3가지다 같은 말일순 있어서
pc한 리버럴들의 대표캐로 보더라고
하지만 본인은 그렇게 살지않는
인종차별 얘기도 나오고
결혼은 흑인이랑 했지만 흑인 인종차별하는
리버럴의 이중성 같은..
나는 이 캐가 상당히 복합적이라 오히려
찰리나 엠마보다 더
미국인들의 한쪽을 상징하는 인물처럼 느껴지더라고
찰리한테 이성적 감정이 있게 그려지는거 같진 않는데
(클리셰적으로 이런 캐를 쓰면 꼭 이성적 감정을 넣을텐데
완전 배제한 점이 독특했음)
엠마한테 분명 열폭하는 지점이 있다고는 보이거든
일 관련으로 엮여있는 것에 대한 반응 같은거
근데 레이첼이란 사람이 불의를 못참는데
결혼 전에 다른 여자랑 바람핀걸 (시도한걸?)
결혼식장에서 알게되서 싸우는데
찰리 편을 든다?
그보다 폭력을 더 잘못됐다고 생각하나?
(미국인들은 이걸 더 심하게 본다더라고
윌스미스 사건때 알게된)
여러모로 미국인들 낯설다 느낀 영화였던거 같긴함
레이첼 욕이 하도 많아서
총기난사 실행 안했는데.. 라는 언급 나왔지만
비교하자면 그렇다는거고
총기난사 부분을 소재로 쓴거 잘못됐다는 평도 꽤 있다더라고
어느 덬이 이런 잘못들의 우위 평가를 하게
몰아넣은 상황이 너무 싫다던데 진짜 그게 맞다
이 중 제일 별로인걸 고르시오
할게 아니라 니들 다 잘못했어 라고해야..
아 여튼 글을 쓰게된 이유는 레이첼이 찰리 편에서서
같이 싸운거에 대한 의아함에서 시작했는데
주저리주저리 글이 길었네
다 읽어 준 덬 있음 고마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