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원작 제대로 안봐서 잘 모름 근데 잠깐 봤을때 불호였던 내용들 안 나와서 좋았음 (여주 남편문제 포함)
내용에 비해 러닝타임 긴 느낌 좀 잘라냈어도 됐을거같은데 둘 사이 좁혀져야해서 그런거 같다가도 그 좁혀지는 계기들도 조금씩 아쉬웠음 근데 원작을 잘 몰라서 뭐라 못하겠네ㅠ
그럼에도 선술집에서 민식님이 정신차려! 하는 부분부터는 나도 울컥함 직전까지 좀 지루해하다가 갑자기 눈물흘리는 여성이 되며...이 장면만으로 볼만한 가치는 있다 느낀 영화
근데 마무리도 좀 아쉬웠어 모처럼 6개월뒤 만났으면 둘이 근황토크 하는것도 좀 넣어주지...아는척 하고 음악듣고 끝이라니!?
솔직히 호보단 별로인 점이 더 보이지만...그래도 궁금했던 영화 시사회로 보게 되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