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히 미군 입장에서 진행되는 영화라서 상대편은 그냥 타자화해버리고 주인공 레이 멘도사는 아예 감독 본인 역할이었던 거라서 (알렉스 가랜드랑 공동) 마지막 엔딩까지 보면 아 미군 국뽕차라고 만든 건가? 싶다가도
그렇다고 미군의 멋있는 모습을 부각한 게 아니라 사실적이고 힘없는 모습만 보여주고 네이비씰 아닌 현지 통역관? 타인종 군인들은 은근 무시하고 시체 챙기지도 않고 영화 내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대사도 왜? 와이? 와이? 그 처절한 물음이어서 아닌가 돌려까는 건가...? 싶어짐
아 근데 마지막 실존인물 크레딧도 모자이크 된 사람들 너무 많아서 오히려 섬뜩하지 않음? 뭔가 기분 이상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