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reddit.com/r/OdysseyFilm/comments/1vq139v/location_from_the_odyssey_filming/
파비냐나 섬은
이탈리아(시칠리아 서해안 앞바다)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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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문화권에서 전해진 전통적인 참치 포획 방식인 '마탄자(mattanza)'로 유명하며, 대규모 플로리오 참치 공장(Florio factory)은 수 세대 동안 섬 주민들의 경제적 생명줄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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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해군 및 군사 역사: 시칠리아 서해안 인근에 위치하여 군사적 요충지이자 관측소 역할을 했습니다. 기원전 241년 로마와 카르타고가 맞붙은 역사적인 해전(에가테스 해전)이 이 섬 근처 해역에서 벌어졌으며, 섬의 언덕 위에는 산타 카테리나 성과 같은 고대 요새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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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자원과 석조 건축: 수 세기 동안 시칠리아 건축에 널리 쓰인 다공성 석재인 '투파(tufa)' 채석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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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카(Ithaca)로의 변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 촬영으로 인해 파비냐나 섬은 오디세우스와 페넬로페가 사는 고향인 이타카의 주 촬영지로 탈바꿈했으며, 산타 카테리나 성 등이 영화의 주요 배경으로 활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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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할리우드 스태프 유입: 약 500명에 달하는 제작진이 섬의 주요 마을을 일시적으로 채웠으며, 플로리오 참치 공장 같은 지역 시설을 소품 및 장비 보관소로 용도 변경하고 항구에 여러척의 촬영용 선박을 정조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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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 통제 및 물류 변화: 성과 칼라 로톤다(Cala Rotonda) 등의 구역이 촬영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출입이 통제되었으며, 험준하고 가파른 지형 위로 무거운 장비를 운반하기 위해 헬리콥터 등이 적극적으로 동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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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관심과 관광객 증가: 이 대형 영화를 통해 섬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되면서, 조용하던 역사 유적지와 등산로들이 영화 속 발자취를 찾는 여행객들의 명소로 탈바꿈했습니다.
// 섬에 있는 유적지인 산타 카테리나 성(Castello di Santa Caterina)
파비냐나 섬의 산타 카테리나 성과 같은 산꼭대기 유적은 9세기 사라센의 감시탑에서 기원했습니다.
이후 노르만 왕조 시대의 국왕 루지에로 2세에 의해 요새화되었고, 15세기 안드레아 리치오에 의해 확장되었으며,
부르봉 왕조 시대에는 수많은 정치범이 수감되던 혹독한 감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1860년의 파괴적인 봉기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군사 관측소로 쓰인 시기를 거치면서
성은 대중의 손길에서 멀어져 황폐한 폐허 상태로 방치되어 왔습니다.
현재는 상업적으로 관리되는 박물관 형태가 아니지만,
에가디 제도의 환상적인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하이킹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