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원한거 = 페미가진 아니더라도 여자들끼리 단합쩔고 철저하게 복수하는 위트있고 유쾌한 액션활극 아니면 친절한금자씨st 내용 (<분위기얘기 절대 아니고, 철저하게 계획해서 평범한 피해자가 다같이 복수에 성공하는 플롯이라는 의미에서
내가본거 = 여자 넷이서 ㅈㄴ별것도 아닌거로 꼬투리잡고 오지게 싸우다가 일 개판치고 두시간동안 오또케오또케 하는 영화 (정말로 대사에서 오또케를 계속 함;;
경주기행 절대 페미니즘 영화 아님. 진짜 감독이 여자인데도 어떻게 이렇게 여자들을 그려놓지? 싶을정도임
캐릭터 전부 진짜 딱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ㅋㅋ 전형적인 여자 표본이야.. 일 벌어지면 오또케오또케 하고, 별거아닌거로 말꼬리 잡고, 중요한 순간에 실수하고, 쓸데없이 감정이입해서 일 그르치고… 급박한 상황에서 가족 챙겨서 대의를 그르치는..^^
남배우한테 뭔 조항 걸린게 아니라면.. 어떻게 얼굴 까고 범인 패는 장면이 마지막 15분에만 있는건지 ㅋㅋㅋㅋ그동안 여자들만 개쳐맞는데, 여자 패서 괴로워하는 장면은 철저하게 클로즈업하고 자극적으로 그려냄. 근데 마지막에 범인 패서 죽는건 끝까지 제대로 안보여주고, 거의 후반까지 팰때도 코믹하게 보여줌...
그냥 결론) 지 딸래미 죽인새끼를 경주까지 데려가서 이걸 죽이네마네 지들끼리 싸우고있음. 진짜 보면서 화딱지나서 나가고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