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이형성 기자|인천 부평구 부평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부평점이 8월 19일 영업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
12일 <인천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롯데시네마 부평점은 이달 19일까지만 영업할 예정이다.
20년 동안 운영하던 롯데시네마 부평점은 오는 19일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 앞서 롯데시네마는 지난해 경영 효율성 제고와 수익성 개선을 위해 국내 지점 10개를 폐점한 바 있다.
롯데시네마를 운영하는 롯데그룹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계열사 '컬처웍스'는 인근에 부평역사점과 부평갈산점이 있어 중복 문제를 비롯해 점포 운영 현황, 고객 이용 편의 등을 종합 고려해 영업 종료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컬처웍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경영 상황이 좋지 못해 경쟁력 확보와 점포 효율화를 진행 중이다”며 “선택과 집중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운영 종료 후 부평점이 쓰던 건물 6~10층의 활용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일하던 직원들은 인근 부평역사점과 부평갈산점으로 보직 이동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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