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은 병사 다잃고
오디세우스 ′너만 돌아간다′ 이럴때
아 주인공 버프 너무하네;;
이랬는데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보니
극한의 상황에서도
′인간됨′을 포기하지않았던 유일한 인간이라
집에 돌아올 수 있었던거 같음....ㅠ
중간에 아테나도 그러잖아
넌 고작 인간이면서 왜 책임을 다 지려고하냐고....
뛰어냔 지략가였지만, 그로인해 벌어진 일들에 대해
미안함을 가질 줄 알고
때론 대를 위해 소를 희생시킨 사람이지만
그 희생을 잊지않고 기억함.....ㅜ
돌아가기위해 남의 식량을 빼앗기도했으나
과하게 빼앗진않음
(키르케한테 식량가져올때도 고기는 두고 물은 채워주라고 지시함..)
신을 믿는다면서
신들의 말 하나도 안지키고
필요할때만 신을 찾는 인간들보다
(존나 폭풍우 칠때 신에게 잘못을 고하자! -이딴소리치는 부하보고 개빡침 ㅅㅂㅋㅋㅋ그시간에 노 잡고 존나 저으라고!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행동에 책임을 지는 오디세우스가
훨씬 인간다운 인간이었음ㅠㅠ
(다른부하들은 키르케가 동물로 만들고 ′저 모습이 저들의 본성이야′ 라고 하는거 인상깊었어...
인간으로 되돌릴때도
돌아오렴 ′인간의 탈′을 쓴 모습으로... 이러잖아ㅇㅇ 끝까지 부하들은 ′인간′으로 인정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