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하자있는 인간들끼리 얼렁뚱땅 뭉쳐서 우당탕탕 큰 일을 겪고 유사가족됐다 이런 느낌으로 굉장히 잘 만들었음
리더 옐레나도 과거 트라우마랑 상실을 극복하고 리더로서 자각하는 과정 캐릭터 구축 잘했고
버키가 의도는 아니었지만 악당들한테 이용당한 전적이 있어서 역으로 사고친적은 있지만 제대로 사람들을 위해 살아보고싶어하는 썬더볼츠 멤버들한테 정붙게되는 것도 이해감
영화 전체가 비호감이었던 캐들한테도 정붙게되는 과정이었음
그런데 어벤저스라기 보단 핵폭탄 보유한 진지한 가오갤 느낌임
핵폭탄 포함하면 기존 어벤저스 화력이랑 얼추 비슷할지도?
그러나 그는 핵폭탄이라 어지간하면 사용불가임
저 오합지졸이 기존 어벤저스를 대체할 뉴 어벤저스다 라고 하면 약간 가오갤한테 타노스 처치를 맡겨도 괜찮은걸까..? 라는 느낌으로 불안함
내가 저기 시민이어도 CIA 국장이 첩보활동이나 잘하지 갑자기 미쳐서 과거에 사고친 전적이 있거나 어디에서 뭘하던 놈인지 모르겠는 수상한 놈들 모아서 얘네가 정부공인 뉴 어벤저스입니다 이제 이들이 지구를 지킬겁니다 이러고 있는건데
뭔지 못봤고 모르겠지만 뭔가 해서 악몽속에 갇혀있던 시민들을 구했다니까 끌어내려라 까지는 못해도 비벤저스 이러고 비꼬는거 이해가긴 함
얘네 데리고 어떻게 다음 에피소드를 내놓을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