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외계인 나온다는 것만 알고 보고 옴
보고 나와서 제일 먼저 한 일은 외계인 처음 나온 애들은 머리카락이 있는데
후반에 나온 애들은 왜 머리카락이 없는지 찾아봤고 ㅋㅋㅋ
난 뭐 외계인 디자인이 걍 너무 인간이랑 비슷해서 특히 암수 구분 이런 게 좀 아쉬웠고
클로즈업 잡힐 때마다 몰입이 깨지는 느낌 들었음 4족 보행으로 변신(?)할 때는 좋았음
정호연 연기는 왈가왈부하는 글들부터 봐서 대체 어떻길래 하고 봤는데 작게 말할 때나
표정은 생각보다 좋은데 큰 소리 내거나 악 지르는 컷들은 많이 아쉽더라
그리고 인간들은 대사가 주로 씨발인데 외계인들은 (자기들간에지만) 좀 더 지능이 있는
대화의 대사라 묘한 기분이 들었음 나한테 호냐 불호냐 물으면 2편이 나온다면 보러는
갈 것 같은, 그러나 영화 자체는 엉성하고 대사가 씨발 천지라 아쉽다고 생각하는 그 정도였어
하도 여기저기 호프 관련 글이 많길래 궁금해서 봤는데 본 게 후회되진 않고 본 걸로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