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점 씬 문 스르륵 열릴 때 뒤에 사람같은데 나만 생각했어? 난 너무나 사람 같았거든 괴물은 좀 거침없는데 느릿하게 움직이는게 괴물 아닐 거 같더라고
그리고 총 쏴갈길때부터 사람 더 있으면 어쩌려고 계속 쏘지 싶기도했고
투머치한 해석일 수 있지만 사람인지 괴물인지도 모르고 일단 쏘고 보는 게 인간이다 이런 건가 생각도 하고
총 맞은 경석이도 이상한 게 전화중이었거든 그런데 총 맞고도 나중에 보자는 식으로 전화 마무리하고 또 정육점 상황으로 보면 괴물 봤을 거 같은데 괴물 이야기는 한 마디도 안하고 어쩐지 오늘 운수가 좋더라 이 말만함
전체적으로 아이러니한 씬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