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땐 홍진이 의도가 어떻든 왹져에 전혀 이입안됐었음
주인공시점으로 진행되다보니 내가 제 3자 관객으로써의 자아보단 인간으로써의 자아에 더 기울어져있어서 나도 느닷없이 왹져한테 쫓기는 느낌이라 그랬던거같음
그런데 2차 뛰니까 제 3자 입장에서 볼수있게되서 긴박함을 느끼기보단 홍진이가 적나라하게 담아낸 인간이 왹져를 대하는 태도에 집중하다보니까 왹져한테도 이입되고 좀 연민이 생기게 됨
원래 n차씩 뛰는 경우 잘없는데 호프는 다시 보니까 새로운 관점으로 보여서 영화 보는맛이 있고 더 좋아지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