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비가 좋았던 점은 아무래도 역시 블랙 표현. 맨 처음 외계인 존재 등장할 때 암흑 속에서 움직이다가 모습 드러내잖아 그때 용아맥은 그렇게 화면이 커도 상대적으로 좀 덜 보였는데 남돌비는 그거보다 작음에도 어디서 어떤 식으로 움직이고 있는지 더 잘 보였음! 아 남돌비 또 좋았던 건 단차. 용아맥도 단차 문제 좀 있는 편이고 내가 서울 살면서 코돌비가 제일 가까움에도 잘 안 가는 이유가 망한 단차 때문인데 남돌비는 단차 진짜 좋더라. 심지어 저~ 앞에서 폰으로 인스타;; 보는 남자 핸드폰도 자세히는 안 보였어...ㅎㅎ 고개 각도 조절하면 가려질 정도... 음향은 좋은 거야 당연하지만 사실 진짜 압권 수준으로 좋았던 건 아니었어서 (비교군이 매버릭이라 미안하지만... 그때 충격을 잊을 수 없어요ㅠㅠㅋㅋㅋ) 큰 울림을 받진 못함 집에서 남돌비 진짜 접근성 극악이라 버스 3번 타고 2시간 넘게 걸려서 갔는데 간 건 후회 없지만 호프 n차로 또 갈 것 같진 않음...ㅎㅎ
그리고 용포프는 다른 카테고리라 따로 뺌. 영화를 온전히 감상하기엔 화면도 작고 당연히 자꾸 흔들리니까 ㅋㅋㅋㅋㅋㅋ 1차로는 비추인데 아... 진짜 걍 놀이기구임 너무 재미있음 잔잔 구간 꽤 있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터져야 할 구간에 후회없이 터져주니까 주인공들이 차 타길, 말 타길, 총 쏘길 기대하게 됨 ㅋㅋㅋㅋㅋ 진짜 딱 놀이기구 타서 높은 곳에서 내려오기 직전 그 느낌을 기깔나는 화면을 보며 2시간 반 넘는 시간 동안 몇 번이고 느끼는 기분임
지금 용아맥1 용포프1 남돌비1 총 3차 했는데 용아맥1 용포프1 하나씩 더 잡아둠... 걍 지금 호프는 나한테 놀이공원 됨 또 탈래 또 볼래 됨 이런 영화적 체험에 환장하는 편이라 특별관 순회 좋아하는데 한영으로 한 거 처음임 ㅠㅠ 너무 좋음 ㅠ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