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vs 외계인 영화다라고 했을 때
와씨 나홍진이 어떤 상상력으로 외계인을 만들어냈을까???
하면서 기다렸는데 외계인이 너무 '외계인' 처럼 생긴거야
자주본 sf 영화의 주인공들처럼
얼굴손발있고 직립보행하는 아바타나 가오갤에 나올법한
그래서 개실망하면서 아.. 나홍진 이정도라고..? 하는데
심지어 우주선도 너무 우주선임...!
이 영화는 액션밖에 건질게 없는건가... 하면서 보고있는데
마지막에 외계인들이 대화를 해
그들의 서사가 이해되면서 그들이 바라는 희망을 알게돼
아? 이거 외계인 영화였구나??!! 하고 나니까
갑자기 재밌어짐;;
물론 아직 왜 근데 굳이 이걸 외계인 영화로 만들었지?
외계인 시점을 보여주고 그들에게 서사를 부여했지??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걸까?? 하면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