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편은 기존 시리즈 팬들이 보기엔 불편한 점이 있는 대신에 단편으로써의 상업적인 재미는 확실했거든 (그래서 기존팬덤이랑 라이트팬/머글들 반응이 좀 달랐다고 봄)
5편은 딱히 불편한 점은 없는데.... 재미도 없음....ㅠㅠ
5편 좋은 시도들은 꽤 있었어 일단 주인공을 제시로 바꾼거 좋은거 같음 우디와 공통점도 차별점도 명확히 갖고 있는 캐릭터라서 향수를 챙기면서 새 주인공으로의 출발도 확실히 챙길수 있는 포지션이라서
전편들에 대한 오마주도 꽤 있어보이고
제시가 스스로 '아이들은 언젠가 장난감에서 독립하고, 그렇게 어른이 된다'라는 걸 깨닫는것도 좋았고
하지만 결정적으로 재미가... 없음...
감동 개낀다는 3편도 개그 확실히 챙겼었는데 5편은 음... 개그요소만 부족한게 아니라 긴장감도 별로 없음
그리고 토이스토리 시리즈가 원래 그러긴 하는데 5편은 진짜 새로운 구석이 단1g도 없이 했던 플롯의 반복임ㅠ
그리고 전자기기 시대의 장난감을 다루면서
전자기기도 장난감도 아이를 사랑해~ 누군가가 반드시 나쁜건 아니야~ 라는 메시지를 남기려 하면서도(그야 당연함.. 현실에서도 어느 한쪽편을 들 수 있는 문제가 아님)
어쨌든 주역들이 장난감이니까 장난감을 반드시 갖고 놀아야할 당위성을 억지로라도 제공하려고 '장난감을 갖고 놀줄 아는 애들이야 말로 진짜 재미있고 순수한 아이들'이라는 식으로 전개되니까 흠...? 싶음
그리고 이미 예전부터 그러긴 했지만 5편은 유독 현시대 아이들에게는 다가갈 수 없는 영화라고 느꼈음 공감대가 1도 형성 안돼서 애들이 몰입을 못할거 같아... 그럼 개그라도 잘쳤어야 하는데 위에도 썼듯이 개그요소도 시리즈 중 제일 빈약함
신캐들도 4편보다 약해.. 캐디도 성격도...
불호평은 4편보다 덜 거셀지 몰라도 솔직히 상업적 흥행은 좀 떨어지겠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