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시도 주인공인데 끝까지 캐해 안 잃고 결혼식마저 제시는 흔한 헤테로 결혼식의 전형성에서 벗어나 보안관 카우걸 제시였던 게 너무 좋아... 제시가 남편석ㅋㅋ에서 기다리고 버즈(심지어 킬트 입힘ㅋㅋ 드레스업한 남편)를 포키가 제시에게 넘겨주고 ㅋㅋㅋㅋㅋㅋ 날 와이프로 맞이할래 ㅎㅎ?! 하면서 반지 주고... 아 너무 유쾌했고 진짜 탭탭 하기 바쁜, 전자기기가 지배한 세상에서 토이스토리를 어떻게 이어갈까 싶었는데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로 이어지는 거 진짜 디즈니한테 감동함... 토이스토리가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애니메이션이었는데 그 애니가 왜 이미 한참 어른이 된 나에게 아직도 의미가 큰지 돌아보게 됐고, 어렸을 때 이 영화를 보여준 아빠에게도 고맙고 123을 너무 사랑했어서 이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는 것에 대한 불안함이 조금 있었는데 시대상 반영 잘해서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해 스크린에 걸어줄 때 많이 봐야지 제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