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포 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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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보기 시작하니까 조금씩 이해가 가면서 스필버그옹이 존좋외계인♡장르하신게 아니라 외계인은 그냥 맥거핀이고 평소에 관심가지는 주제인 소통, 경청 같은 이야기를 한거같기도. 마거릿? 은 흡수?의 능력을, (조쉬이름이뭐지?)남자는 해석의 능력을 받아서 둘을 합치면 언어가 다르고 서로 입장이 달라도 상대의 언어를 읽어내고 그 감정을 받아낼 수 있잖아 소통이 가능해지는거지. 소통으로 서로의 다른 입장을 알고 이해하고 반목하지 않으면 궁극엔 전쟁도 일어나지 않고,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메세지를 주는 거 같았음 그래서 초반에 그렇게 상대를 이해못하는 대사를 넣었던 거 같고. 배경도 계속 전쟁 나오는데 그 뉴스를 배경으로 마거릿이 한국말하는 것도 그래서 나온듯 한국말하니까 그 한국인전문가분의 화가 풀리는 것도. 그리고 빌런인 노아가 그렇게 쉽게 무너지고 만것도 아무리 갈등이 첨예해도 그 안을 들여다보면 맥없이 풀리고 마는 걸 의미하는 것 같기도.
그래도 여전히 배우들연기 톤 다르게 뜨는거랑 입전개는 이해가 안가고 음악도 너무 올드해서 파벨만스 잘본나에게 왜이래요ㅠ 하고있지만 이해하러 한번더보러갈까도 싶어지는 오후(라고 끝내면 있어보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