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이 딱 20번짼가?
싶은데 계속 걸어주니까 계속 보는 어쩔 수 없는 돌게사랑단..
아 나무묭 원래 일본 살다가 들어와서 일어 불편함 없이 씀
우리나라 자막에서 오역된 부분들은 당연히 문제 없었고(하 첨부터 잘 좀 하지ㅠㅠㅗ) 표현법이나 어투 같은 부분들이 다르니까 같은 영화에 같은 캐릭터도 느낌이 다르게 다가와서 신기하더라ㅋㅋ
우리나라 자막 느낌이 그레이스도 로키도 좀 더 F느낌이고 일본 자막은 T쪽 같아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지칭할 때 우리는 계속 이름을 자막으로도 넣어줬는데 일본은 아니었던 것도 큰 거 같고... 약간 외화들 자막 특? 이라고 해야하나 자막이 길어지지 않게 하려다보니 딱딱한 느낌이 들 때가 종종 있다고 느꼈었거든. 같은 대사도 살짝 돌려서 표현하는 부분이 몇군데 있었는데 오~ 자막을 이렇게 썼구나 하면서 공부도 되고?ㅋㅋㅋㅋ 아! 마저 평서문 그 부분 일본은 표명으로 자막 썼더라
들어가기 전에 굿즈샵 먼저 들렀는데 그로구랑 코난만 보이고 헤메는 당연히 없길래 큰 기대 없이 찌라시 호옥시 남은거 없냐 물어봤엉. 보통 개봉 전에 깔아두고 개봉하면 다 치워서 없을 건 알았는데(심지어 개봉한지 두 달 됐으니 있을리가..🥹) 진짜 혹시나에 혹시나 하고??!?
찌라시는 없고(당연) 팜플렛은 있다길래(네에??) 산다고!!!!! 달라고!!!! 카드 꺼내놓고 기다리는데 막 뒤지더니 미안하다고 팜플렛 다 팔렸다자너.. 아 모야 왜 나 기대하게 만들어ㅠㅠㅠㅠㅠㅠㅠ 사람 많이 오는 극장이라 재고 큰 기대 없었는데 있다그래서 들떴다가 바로 마음 고꾸라짐ㅠㅠㅠㅠㅠㅠ
허전한 마음에 다른 찌라시 이것저것 겁나 챙겼어🫠
막판이라 하루 한 번 상영이던데 관 거의 다 찼더라고. 스크린 작았지만 그래도 우리 동네 롯시보다는 선명해서 보기 편했다! 내 주변 다들 첫눈이었는지 울고 웃고 반응이 좋아서 나도 재밌게 봤어
다음주 집에 가면 동네에서 또 봐야짛ㅎㅎ 히힣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