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내용을 어떻게 표현하려고? 막 시대를 풍미한 스타의 양면을 보여준다 이러면서 막 꺄르르 기행^^ 이런 식으로 표현할건가? <- 나는 이럴까봐 진짜 진짜 19년 그 날조다큐ㅅㅂ 나왔을 때만큼 스트레스였음 당장 03년도에도 자기 일면 좀 보여주겠다고 다큐 촬영 승낙했는데 딱 저렇게 당해서
메이저 매체에서 마이클 잭슨을 긍정적으로 다룬 기억도 진짜 까마득해서 기대가 하나도 없었고 불안감만 있었어
언론이 영화 개봉 맞춰서 무슨 지랄을 할지도 걱정됐고 실제로 그건 거의 다 실현됐고 ㅅㅂ(특히 영국ㅅㅂ 영국이 마잭한테 ㄹㅇ 양면적인 국가인데 영국 언론은 미국만큼이나 마잭한테 진짜 지독함 오죽하면 지들 브리티시 인베이전 이후로 줄어가던 음악문화 영향력을 미국 흑인한테 뺏긴 거 열폭하는 거 아니냔 분석도 있을 정도임)
배우 문제는 그거에 비하면 걱정이 안 될 정도였음 차피 누가 와도 마잭은 아니고 마잭만큼 할 수 있을거란 기대도 안했으니까그래서 나는 조카가 캐스팅됐다니까 아 그래도 비하하는 영화는 아닌가보다 하고 안심했었어ㅠ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만듦새 아쉬운 와중에도 이 영화에 악의가 일절 없다는 점은 진짜 두고두고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