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무덤에 돌 얹고 소원 빌어야 함
- 물에 발이라도 담가야 함
- 죄책감이 있어야 함
이 조건 세 가지 다 만족해야 물귀신에게 완전히 홀려서 죽는 거 같아
하나라도 안 되어 있으면 그냥 홀린 채로 도망칠 수는 있는 거 같고
저 전제 조건 불충족으로 살아서 나가더라도 결국 죄책감이 있으면 다시 감
교식 선배의 경우
죽은 아내를 보고 싶다는 소원을 빌고 봤던 환영이
뭔가 죄책감을 불러왔을 듯
수인은 본인은 무서워서 도망친 곳에
교식 선배 보내서 선배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 같다는 생각
기태는 수인을 못 살린 죄책감
그래서 이런 거 상플하는 재미가 있어 ㅋㅋㅋ
외전으로 교식 선배와 아내의 이야기
기태수인의 사랑 이런 거 자꾸 떠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