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방덬 만나서 전철 개찰구 앞에서 교환하기로 했거든
교환덬이 자기 무슨 색 상의 입었다 이야기해줬는데
만나기로 한 시간에 갑자기 업무가 쏟아져서 급한 마음에 ㅈㄴ 뛰어서 달려갔단 말이야? 그리고 개찰구 바로 앞에 딱 그 옷을 입은 여성이 홀로 서서 폰하고 있길래 당연히 교환덬인줄 알고
환하게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하면서 내 굿즈 내밀면서 다가갔는데 눈도 안마주치고 갑자기 게걸음 치더니 개찰구 카드를 띡 찍고 가버리는거야..?
난 너무나 당연히 교환덬인줄 알고 심지어 교환덬이 일 일찍 끝났다고 나보다 한참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거든
뭐지 시바..? 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도믿걸들 전형적 수법이잖아
친절한 미소를 장착한채 혼자 서있는 여성을 공략하는..
심지어 그땨 바로 깨닫지도 못하고 뒤돌아서서 깨달았음
아 그 사람 나 이상한 사람인줄 알고 도망간거구나..
개억울함.. 나 그런 사람 아니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