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도 짧고... 뭔 길쭉하게 생겨서 발도 두개밖에 없어서 불안정하게 걸어다니는데
피부 얇아서 옷 안입으면 막 긁히고 멍들고 피나고
자가치유능력도 없고
이상한 생각 기계(노트북) 없으면 멍청해서 혼자선 내 말도 못알아듣고
그와중에 상대성이론이나 방사능같은 건 또 알고있고 묘한 부분에서 반짝 똑똑한데
그래도 멍청함 텀블러 잡을라고 오만생쇼하는 거 보고있으면 막 문고리 열려고 발광하는 우리집 강아지 보는 거 같고 그럼
글고 왜이렇게 빨리죽어 식량도 자주먹고 잠도 자주자야되면서 수명 왜 이거밖에 안돼
근데 걔가 나 구하러 자기집 포기하고 나한테 와서 나 구해주고 이제 자긴 굶어죽어야된대
ㅅㅂ 내가 로키였어도 천년의눈물 흘리면서 우리집에 데려가서 집만들어주고 평균수명 누릴때까지 돌봐줌
그레이스가 천수를 누리고 죽어도 에드리안들이 그레이스 동상세워서 오천년은 기억하며 슬퍼할듯
이게 뭔 자기털로 물 적셔서 불난집에서 자던 주인구하고 죽은 강아지 얘기도 아니고
머나먼 별에서 온 외계강아지가 우리별 영웅 구해주고 자긴 우리집에서 죽겠대 ㅅㅂ
로키별 사람들이 열심히 지구환경 비슷하게 만들어준 심정 뭔지 알거같음 나였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