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정보 없이 보러 갔는데 엔딩에서 뒤통수맞은 기분
난 마지막까지 델리아의 전남친같은 사람도 좋은 사람일지 아닐지 모르는데 왜 남자에게 의존하려 하지? > 오 델리아 혼자 도망치나?
이 흐름대로 생각했다가 지금은 당연히 여겨지는 투표에 대한 것이라는 걸 깨달았을 때 소름돋았어
투표하러 가기 전에 립스틱을 바르고 권리 행사하기 전에 여자들이 립스틱 지우는 연출도 너무 좋았어 개멋있었음
그리고 델리아와 마르첼라의 연대도 좋았어 마지막에 마르첼라가 옷 재빠르게 갈아입고 델리아에게 서류 주는데 뭔가 등 뒤를 든든히 받쳐주는 느낌이어서 좋았어
진짜 꼭 봐줘ㅠㅠㅠㅠㅠ
가로 포스터도 너무 좋아
암흑의 시대에서 빛으로 나아가는 여성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