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터 사람들이 제일 많이 하는 소리가 제이크 왜 안싸우냐는 건데 불과재 삭제씬에 제이크가 키리한테 1편의 전쟁에서 2천명의 전사가 모였고 모두 죽었다 난 그 나비들의 목숨과 그들의 아들딸의 목숨을 짊어지고 살았다는 대사가 있음
이 대사 한줄만 봐도 제이크가 전쟁 ptsd에 시달리는 군인이고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 수가 있는데 이런 장면을 다 잘라놓으니까 관객들은 토루크 타면 짱 센데 그거 왜 안 탐? 이럴 수밖에 없는 거임
아바타가 세세하고 딥한 감정선 보러 가는 영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감정선이라도 넣어줬으면 훨씬 개연성 있는 작품이었을 것 같아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