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평소에 영화보는걸 좋아해서 감독의 스타일? 이런걸 좀 분석하는 걸 좋아한단 말이야
아빠와 딸 본 덬들 있어? 내가 진짜 재밌게 본 영화중에 하나인데
나도 아빠가 엄청 미웠거든 (엄청 과묵하셔..) 진짜 이해 1도 못했는데
이 영화가 아빠랑 딸이 몸이 바뀌면서 나중에 서로를 이해하는 내용이란말이지..
뭐랄까 공감이 주는 감동?이 정말 좋았는데
이번에 신의악단도 자유가 없는 북한에서 자유를 찾는 사람들? 에 몰입해서 보면 좋을것같다는생각이 들더라고..
처음 포스터 나왔을때 무슨 북한 선전물이여서 뭘하려는거지 싶었는데
음악이 정말 많이 나온다는 후기들이 있던데 너무 기대되고
꼭 보고싶었던 영화여서 내일 다녀와보고 후기남길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