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최민식, 박해일 주연의 영화 '행복의 나라로'(감독 임상수, 가제)가 3개월간의 촬영을 마무리하고 지난 19일 전격 크랭크업했다.
'행복의 나라로'(가제)는 우연히 만난 두 남자가 인생의 마지막 행복을 찾기 위한 특별한 여행을 함께 떠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7월 첫 촬영을 시작해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행복의 나라로'(가제)의 배우와 스태프들은 무더운 여름부터 청명한 가을에 이르기까지 환상의 호흡과 열정을 드러내며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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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