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노트에 있던 '위험한 일'이... 그거일줄은 ㅋㅋㅋㅋㅋ
원작 소설 있다는데 못 읽어봐서 원작과는 다른 점이 뭔지는 잘 모르겠고
청춘물이긴 한데 마냥 밝지 않은 느낌
중간에 주인공이 다른 인물 설명할 때 + 엔딩 장면 연출이 되게 신선해서 좋았음
배우들 GV 한국어 연습해온 거 너무 귀여웠음ㅎㅎ
극장의 시간들
사실 이건 중간에 다른 영화들 GV 때문에 시간이 애매해서 일부러 1시간짜리 영화로 고른건데
대통령님과 여사님이 오실줄 몰랐음 ㄹㅇ
(어쩐지 다른 관에서는 안 하던데 짐 검사랑 몸 검사 하더라고...)
단편 두 작품이 나오는데 겉의 이야기?로 영사기 돌리시는 분 이야기가 나옴
단편 첫번째는 가수 원슈타인 나오는데 의외로 연기 괜찮아서 놀랐고
두번째는 고아성 배우 나오는데 어린이들 연기 잘하고 귀엽고 좋았음
배경으로 씨네큐브 광화문 나와서 아는 영화관이라 반가웠다ㅋㅋㅋㅋ
GV 고아성 배우... 손 흔들어주는 거 열심히 답해주고 팬서비스 짱임 언니 멋있어요
국보
연달아 두편보고 바로 보러 간거인데다가 3시간짜리라 괜찮을까 싶었는데
어? 길다? 싶긴 한데 지루하지 않고 좋았음
요시자와 료 연기 왤케 잘함 작두탔네
가부키 장면이 많이 나와서 화려한 영상미는 보장함(쪼그리거나 무릎 굽혀사 하는 동작들이 많아서 주연 두 배우들 연기 개힘들었겠다는 덤)
역시 원작은 안 봐서 원작과 비교는 어렵지만
가부키 세계도 잘 담아내서(세습, 술문화, 여자 관계 더러움) 만족함
오늘 세 편 다 괜찮아서 좋았어!
굿즈는 뱃지 원하는 거 못 사서...
내일 1타임 영화 끝나면 남아있을까 싶긴 한데 도전해봐야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