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서교주 타입이 근거리 공격이 더 잘 먹힐 타입이기도 해서 문제임
1. 여러 방향의 공격에 약함
서교주가 팔이 여러개긴 한데 자기도 여섯 개로 살아본 세월...도 아니고 걍 시간이 얼마 안 됨 한 30분은 살았나? 각설하고 그래서 팔 두 개 다 쓰기 시작하면 나머지 네 개(사실상 두 개 남은 셈이지만)를 다른 방향으로 운용을 잘 못 함 장호법이랑 현암이랑 동시에 붙을 때 인당 팔 하나씩만 방어하는 데 쓰고 나머지는 그냥 냅두는 걸 보면 영화에서 얘가 세 방향 이상은 커버 못 친다는 추측이 가능함
마지막도 박신부 이현암은 한 방향이라서 사실상 2방향만 상대하는 형국이라 잠깐이라도 버틴 듯 그래서 원딜 셋이서 교주를 패려면 차라리 모여서 일방향으로 몰아붙이지 말고 흩어져서 각자 방향으로 패는 게 나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음
2. 팔 근력이 좋은 편이 아님
그리고 중간에 준후 방패로 쓰고 다시 올려보내다 막힐 때 박신부랑 현암이가 팔 두 개씩 붙들고 있거든
박신부는 덩치가 대단하긴 하지만 어쨌든 또래가 열살짜리 자식도 있는 중년 비체육인 남성이며 현암이도 원작 기준 오른팔만 기공 돈다는데 아무리 기계체조 했었다지만 사실상 왼팔은 일반인보다 조금 강한 수준일 거임
근데 장호법이 준후 안고 튀어 시전할 때까지 이걸 못 뿌리쳤음 주술이나 기공류에는 강한 반면 물리력에는 상당히 약한 편이라는 판단이 들었음
그래서 결론은 서교주는 물리력으로 패 줄 사람이 최소 둘은 되어야 싸우기 쉬워지는 타입이라는 생각이다 호법님들 2차전에서 장호법이랑 이현암이랑 협공하시지 그랬어요 그랬다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