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패니언
스포 전혀 없이 보러가서 개재밌게봄 레전드 똥촉이라 스포장면에서 허어업?!? 요러고 흥미진진해짐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여주의 성장물로 봄 좀더 파격적인 전개가 가능한 설정이라 아쉽다는 의견도 공감하는데 내 경우 여주가 불완전하고 인간적이라 매력적이었고 결말도 그런 의미에서 마음에 들었음
배우들이 연기 잘하고 은근 개그요소 있어서 웃은 장면도 쫄리는 장면도 있음 아 빡치는 장면도

블랙백
이것도 사전정보 없이 보러가서 개재밌게 봄 보고나서 찾아보니 각본 쓴 사람이 취재중 만난 정보국 직원한테서 이런 직업을 가지고 제대로 된 연애를 할수가 없다는 이야길 듣고나서 쓴 각본이라고함
그러하다 이 이야기는 정보국 안밖에서 이루어지는 박터지고 골터지는 첩보작전은 훼이크고 저런 직업에도 불구하고 nn년째 사내커플로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한 커플의 염천영화임
주인공커플 배우들 목소리가 좋아서 둘이 붙는 씬에서 귀호강함 커플의 관계성이 완성된 상태로 나와서 이전의 서사가 궁금함

언젠틀 오퍼레이션(포스터...이게 최선입니까...)
이것도 사전정보없이... 근데 이게 페이크역사물이 아니고 실화라고?!?
2차대전 당시 나치의 잠수 병기 유보트를 저지하기 위해 보급선을 파괴하는 비밀작전을 수행하는 이야기임 그 과정에서 나치를 패고 베고 찌르고 쏘고 찍?고 온갖 방법으로 조져버림(영덬생정: 화이트버드를 먼저 보고 본다면 나치들 쓸려나가는 장면들에서 추가로 사이다를 들이킬수있다)
거스와 동료들의 대 나치전 무력이 개쩔긴 하는데 어쨌건 주목적은 보급선을 처리하는거라 이걸 위한 밑작업 중간작업 후작업과 실행까지의 서사 비중이 꽤큼 이부분이 사알짝 늘어진다는 인상이 있었지만 뒤에 또 나치를 열심히 조져버려서 만-족
나는 영화를 잘만들었다고 생각하는거랑 별개로 결말이 새드라거나 메리베드라거나 암튼 내기준 찝찝하게 나면 n차각이 잘 안나옴 일단 주인공이 무슨일이 있어도 성공(금전적이득포함)하고 살아남는 상업영화엔딩 개좋아함
위의 세 영화들은 모두 영화 초반에 미션(?)이 부과되는데 그걸 나름대로 클리어하고 주인공 각자에게 최선의 엔딩을 맞이함 머글 친구랑 보면 아 잘봤다 하고 찜닭먹으러 갈수 있음
반대로 실험적/ 파격적인 전개 좋아하고 생각할여지가 많은 결말 선호한다면 평-노잼이라고 느낄수도
컴패니언의 경우 셋중 제일 결이 다른편인데 나는 소재가 불호였다는 평에도 불구하고 이 소재로 이런 결론을 내는것도 재밌다고 느낌(소재자체가 스포니까 부디 뭔 소재인지 모르고 보길...)
개취로 컴패니언은 스포를 알고도 비슷한 재미일까 궁금해서/ 블랙백은 주인공커플의 관계성위주로 2차 관람 의사 있음
언젠틀은 재밌게 봤지만(가이리치의 보석함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2차 찍을 마음은 안들었음 위에 둘과 달리 프로모션이 있었는데 실패해서 생돈 박는 바람에 졸렬해진 마음... 실은 집에서 메박이 너무 멀다...
컴패니언 1주차 포스터 메박엔 남아있더라...근데 상영시간이 극악
블랙백은 포스터없어... 메박롯시는 포스터 안나옴 씨지비는 첫주차만
언젠틀이 메박단독이라 포스터도 남은지점 있고 추가로 굿즈 나올 가능성도 젤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