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 나름 기대했는데 너무 재미 없었어 😭
노래도 다 비슷비슷하니 같은 노래 듣는 것 같고 난쟁이들 하이호 하이호 거리는 장면도 너무 길게 느껴졌고… (그리고 난쟁이들 다 코붕이에 얼굴 진짜 너무한 거 아니냐)
백설공주가 어떤 사람인지도 잘 모르면서 대뜸 공주적 사고 버리라고 같잖은 충고질하는 도둑대장이 남주…
둘이 뭘 했다고 갑자기 진실된 사랑…?
그냥 보는 내내 알라딘이 너무 보고 싶었어…
오늘 너무 피곤했는데 그래도 너무 우울하니 차라리 움직여야겠다 싶어서 기분 전환 겸 남돌비, 용아맥 고민하다 용아맥 갔는데 21,000원 주고 보고 나왔더니 10,000원 할인쿠폰 뿌려져있고… 😱
심지어 영화관 도착했을 때 사사회 때문에 연예인, 기자들 많이 와서 길 겁나 좁게 팬스 쳐놔서 사람들 미어터지고 팬스 친 곳 다 넘어간 후에 급하게 예매한다고(영화 시작 2분 전이었음) 구석진 벽쪽에 빠져있다가 경호원한테 겁나 혼남ㅜㅜ
(7층 계단 뒤 안쪽 화장실 가리키면서) 화장실 쓸거고 예매 때문에 잠깐 서있는거다 하니까 안된다고 바깥에 작은 화장실 가라고 난리 쳐놓고 검표 직원한테 물어보니 된대
연예인 누구 왔는지 관심도 없는데 ㅠ
심지어 원래는 조조 보려고 똑같이 용아맥 예매해뒀었는데 늦잠 자서 영화 시작 시간보자 늦게 일어나가지고 그건 돈 날림
진짜 최악의 하루다 ( o̴̶̷⌓o̴̶̷ ) ( o̴̶̷⌓o̴̶̷ ) 그래서 그런지 넘 피곤한데 잠도 못 자는 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