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극장 다니기 시작했는데 브루탈-미키-콘클-더폴 순으로 봤거든? 근데 4개 전부 잘 봤고 미키랑 콘클은 또 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는데 아직까지는 안봤음
근데 더폴은 계속 그냥 계속 생각나 미키 보면서도 울었지만 더폴 보면서는 어느 지점 이후론 눈물이 안멈췄음ㅋㅋㅋㅋ
미친영화다 모든게 완벽했어 나한테는ㅠㅠ 인생영화됨ㅠㅠㅠㅠㅠ
왜 여기서 더폴 보라고 할때 후순위로 계속 미뤘을까 후회돼
우리 지역은 목요일 이후로 상영예정 없어보여서 진짜로 내려갈까봐 급하게 예매했다
같은영화 극장에서 두번보는거 처음이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