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상영 때 진짜 보고싶었던건데 못봐서 ㅋㅋ 드디어 성불
가볍게 보기 넘 괜찮았다 ㅋㅋㅋ 큰 내용은 없는데 지루한 부분이 전혀 없고 배우들 대사치는 것만 들어도 재밌어
본격적인 시대물은 아니라서 어두운 시대상은 거의 안느껴지는데
1920년대 여성의 사회적 지위? 억압된 분위기 속 여성에 대한 시선 그런거 다뤘네
조금씩 다르지만 인물들이 지닌 상황들이 ㅇㅇ 내용도 괜춘한 듯
남자들이 하남자스럽고 완전 풍자의 대상 ㅋㅋㅋㅋㅋㅋ
결국 못받았지만 이 포스터 완전 갖고싶었어 ㅋㅋㅋㅋㅋ
기빨린 월요일의 좋은 감상이었다